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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발냄새 맡고 포효하는 고양이 [노트펫] 고양이 발냄새에 흠뻑 빠져 사는 집사들이 많다. 그렇다면 반대로 고양이들은 집사의 발냄새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나정이와 참치, 이렇게 고양이 두 녀석을 모시고 있는 가원씨. 며칠 전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드는 모습을 포착했다. 가원 씨 곁에 있던 나정이가 어쩌다 가원 씨 엄마의 발냄새를 맡게 됐다. "제가 나정이예요" '싫어도 좀 참지'하는 집사의 바람과 다르게 나정이는 느끼는 그대로의 반응을 보여줬다. 포효하는 듯하면서 고개를 홱 돌리기. 딱 봐도 "이게 무슨 냄새냐"는 말을 하는 듯하다. 이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 있는 집사들이 얼마나 될까. "발냄새를 맡더니 갑자기 오오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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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노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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