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난 글 '여러분의 개가 여러분이 알기를 원하는 것 4가지-첫번째'를 이어 두번째를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개가 여러분이 알기를 원하는 것 4가지]
- "주인님이 제 언어로 말하실 수 있으면 좋을텐데...."
우리는 반려견이 무언가에 대해 행동이나 소리 등으로 전할 때 그것에 대해 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꼬리를 흔드는 것은 행복하다는 뜻이고 오랫동안 바라보는 것은 애정을 느낀다는 것, 짖는 것은 그들의 인사 방식이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꼬리 흔들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함'이 아닌 '불안함'을 의미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공격성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흔히 잘못 이해하는 바디 랭귀지의 또다른 예는 맹목적인 시선 마주침입니다. 연속적인 시선 마주침은 특히 긴장된 바디 랭귀지를 동반할 경우 개들 사이에서 위협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개들은 100개의 다른 얼굴 표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들은 우리의 언어를 이해하는걸까요? 반려견들은 훈련을 통해 " 앉아","기다려","엎드려"," 굴러" 와 같은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들의 의미 또한 이해하고 있을까요? 이에 대해 과학은 '그렇지 않다'고 증명합니다. 사람의 청각 범위는 20헤르츠에서 20킬로 헤르츠인 반면, 개들의 청각범위는 최대 45킬로 헤르츠까지입니다. 따라서 개들은 음의 높낮이 변화에 민감하며, 만약 반려견에게 "산책하러 갈까?'라고 물어본다면 반려견은 '산책'이라는 단어가 아닌 산책을 준비하는 동작을 통해 맥락을 고려하여 의미를 이해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보다는 어떻게 말하는지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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