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AND for ANIMAL'(BFA.동물보호연대)이라는 동물보호단체가 고양시 덕양구에 임시보호소를 마련하였다.

매달 80여마리 안팎의 유기견의 해외입양을 진행하고 있는 동물보호연대는 해외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에 대한 위생적인 보호, 관리와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 후 입양을 보냄으로써 해외 동물보호단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보호소 마련으로 과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해외 입양 예정견들이 한곳에서 관리가 되어 비용절감과 효율적인 입양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기견들이 전문 트레이너에게 최소한의 사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해외 파양율이 낮고 입양자들의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보호연대 운영자는 "최근 국내의 유기견들이 해외로 입양을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후원금에 대한 투명성 논란이 발생하는 게 안타깝다"며 "동물보호연대는 보호소 마련부터 해외 입양에 소요되는 비용역시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마련되기 때문에 바람직한 동물보호단체로써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유기견의 해외입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동물보호연대는 동물보호단체들마다의 다양한 성향을 인정해 주길 호소하며 해외든, 국내든 버림 받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으로 입양을 보내는 게 우리의 최선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동물보호연대는 앞으로 유기견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솔류션을 마련하여 유기견들의 입양을 위한 토탈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rom 한국애견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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