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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김세형 기자]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 깨진 밥그릇과 엉망이 된 밥자리 때문에 속이 상할 때가 많지만 어쩌다 반대의 경우 때문에 피곤(?)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경기도 고양시의 캣맘단체 고양이급식소연대의 신지윤 공동대표. 신 대표는 8일 아침 밥자리에 색다른 안내판을 붙였다. 신 대표는 이미 그곳에서 '호두엄마'(사진)를 비롯해 길고양이들을 위해 두 곳에 밥자리를 설치해 뒀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몇 주 전 근처에 누군가가 비닐에 싼 밥을 가져다 놓더니 이번에는 스티로폼으로 만든 길고양이 집을 놔둔 것이 눈에 띄었다."호두엄마는 집을 2개 가지고 있는 부자지만 밖을 더 좋아해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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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노트펫, #유기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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